항암 화학요법이란 약물을 이용하여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거나 죽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약물을
항암제라고 합니다.
① 전신적인 치료
② 보조 항암 요법
③ 수술 전 항암 화학 요법을 시도하는 경우
항암제는 그 특성상 치료에 따른 독성 때문에 일정 기간(대개 1-4일)의 치료가 끝나면 휴식 기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기간 중에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다가 회복이 되므로 이 기간을 고려해서 항암제는대개 3주 간격으로
투여하게 됩니다.
부작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심할 수도 있지만 전혀 겪지 않을 수도 있고, 이번에 겪는 부작용과 다음에
겪는 부작용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부작용이 생길 지는 미리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부작용은
대개가 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예: 탈모증).
간혹, 영구적인 장애가 오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예외적인 것으로서 사전에 충분히 주의한다면 피할 수 있습니다.

1) 부작용이 생기는 이유와 종류
  ① 항암제는 암세포처럼 빨리 분열, 증식하는 특징을 가지는 조직(세포)을 모두 공격합니다. 그 결과 모발,
      구강에서 항문까지의 소화관 점막, 골수 등을 공격하여 머리카락이 빠지고 입 안이 헐고 설사가 생기며 백혈구
      또는 혈소판 수치가 감소하는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암제 별로 부작용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② 공통적인 부작용 외에 각 항암제에 고유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심장 기능 저하, 콩팥 기능 저하, 방광 염증,
      폐 섬유화, 신경 독성 등은 드물게 일어나는 현상들이지만 담당 의사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므로, 증상이
      생길 때에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오심과 구토입니다.
3) 일반적으로 가장 위험한 부작용은 백혈구 감소증, 발열, 감염 등입니다.
    고열이 발생하는 경우는 반드시 병원 응급실에 오셔야 합니다.
4) 기타 부작용으로는 무월경, 신경독성, 피부 괴사 등이 있습니다.
① 유방암은 여성 호르몬에 민감한 종양이기 때문에 여성 호르몬을 차단하는 것이 하나의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자 중 유방암 조직의 호르몬 수용체가 양성인 경우에만 효과가 있는데, 이럴경우 수술 후 5년간
    tamoxifen(타목시펜)이란 약제를 투여하는 것이 재발율을 줄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호르몬 요법의 최대 장점은 항암제처럼 부작용이 크지 않다는 것이고 전이성 유방암의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② 유방암 조직의 호르몬 수용체가 양성이 아닌 경우는 일반적으로 쓰지 않습니다.
③ tamoxifen 이외에도 letrozol (femara, 훼마라) 등 이 쓰이고 있습니다.
① 효과가 증명되지 않은 약물들(민간요법, 버섯, 등등)은 원칙적으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그 약물과 항암제가 어떤 상호작용을 할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② 항암제는 상당히 독성이 강한 약물인데 만일 독성이 조금만 증가되더라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암
    화학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간단한 기침약이나 소화제는 대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